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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가수 미나가 몸매 관리 비법을 공유했다.
미나는 "나이가 많던 적던 평소 습관들이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면서 "제가 옛날부터 동생한테 항상 하는 말이 '집에만 있지 말고 제발 밖으로 좀 나와라'였다. 2년 전까지만 해도 동생이 집에서만 있어서 살이 좀 많이 쪘었다"고 했다. 그는 "날씨가 더운 날에는 집이 시원하니까 운동도 귀찮아지고 뒹굴거리게 될거다"면서 "운동이 힘들면 정말 스트레칭이라도 해야 한다. 안 그러면 계속 앉아서 티비 보게 되고 눕고 이러면서 움직이는 습관들이 정말 줄어들게 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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