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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NCT의 정규 4집 타이틀 곡 '배기 진스'를 향한 음악 팬들의 관심이 뜨겁다.
'배기 진스'의 포인트 안무를 따라 추는 것은 물론, 드라마 '스물 다섯 스물 하나'의 남자 주인공 '백이진'과 곡 제목의 발음이 비슷한 점을 활용한 상황극 챌린지까지, '배기 진스'를 한층 다채롭고 유쾌하게 즐길 수 있는 만큼, NCT를 비롯해 효연, 라이즈, 전소미, 스테이씨, 안무가 바다와 위뎀보이즈 등 여러 분야의 셀러브리티들과 수많은 음악 팬들의 챌린지가 연일 이어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또한 NCT는 지난 10일 유튜브 NCT 채널을 통해 일본 오사카 얀마 스타디움 나가이 공연장에서 촬영한 '배기 진스' 안무 영상을 공개, 상징적인 장소와 어우러진 태용, 도영, 텐, 재현, 마크의 무대는 '퍼포먼스 끝판왕'의 위상을 다시 한번 실감케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