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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그룹 블랙핑크 리사가 '양다리설'에 휘말렸다.
최근 해외 매체들은 리사가 미국 가수 도미닉 파이크와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리사와 파이크가 팔에 같은 모양의 타투를 새겼고 관계자들이 SNS 상에서 두 사람의 이름을 함께 언급했다 삭제했으며, 팬들과 함께 다정한 포즈로 사진을 찍기도 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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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관련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어떠한 입장도 밝히지 않았지만 도미닉 파이크에 이어 P씨와의 열애설까지 제기되며 적잖은 잡음이 발생할 전망이다.
이에 소속사 측에서 리사의 열애설에 대한 공식 입장을 전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