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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효심이네' 하준이 자신이 맡은 캐릭터의 매력을 언급했다.
자신이 맡은 캐릭터의 매력 포인트도 꼽았다. 하준은 "태호는 캘리포니아 유학을 다녀온 친구이지만, 대형견 같은 매력이 있다. 계속 보다보면 귀여운 매력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를 당부했다.
한편 '효심이네 각자도생'(조정선 극본, 김형일 연출)은 타고난 착한 성품과 따뜻한 공감능력으로 평생 가족에게 헌신했던 딸 효심이 자신을 힘들게 했던 가족에게서 벗어나 독립적인 삶을, 효심의 헌신과 희생에 기생했던 가족들은 각자의 주체적 삶을 찾아가는 과정을 그린 가족해방 드라마다. 오는 16일 오후 8시 5분 첫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