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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홍콩의 기록적 폭우 속에서도 강수정이 아들의 생일파티를 20여명에 달하는 친구들과 함께 성대하게 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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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앞서 지난 8일 강수정은 "T8도 뚫고 갔는데 Black Rainstorm 시그널 떠서 비행기 지연. 하긴…블랙 뜨면 앞이 안 보이니까. 제민이는 오늘 학교도 취소됨. 엄마 얼른 갈게!"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최근 홍콩은 태풍 하이쿠이로 인해 139년 만에 최대 200㎜ 이상의 기록적 폭우가 내려 곳곳에 홍수 피해가 발생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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