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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아빠'가 된 배우 송중기가 영화 '화란' 개봉과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 참석을 위해 오랜만에 국내 활동을 예고했다.
송중기는 지난 1월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와 혼인신고를 깜짝 발표한데 이어 6월에는 득남 소식도 전했다. 당시 영화 '로기완' 촬영으로 헝가리로 출국한 송중기는 아내, 반려견과 함께 했으며, 득남 후 공식 팬카페를 통해 "전 지금 이탈리아에 있다. 와이프 고향인 이곳 로마에서 마침내 아가하고 만났다. 건강한 아들이다. 아가랑 엄마랑 모두 아주 건강하게 기쁘게 잘 만나서 감사한 마음으로 너무 행복하게 가족들 케어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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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아빠'가 된 송중기가 오랜만에 만난 국내 팬들에게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벌써부터 팬들이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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