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미국에서 육아 중인 안영미가 '현실 육아' 근황을 전했다.
안영미는 육아 도중 잠깐 시간이 난 사이에 몰래 밥을 먹었고 조용히 입을 열지 않고 씹었지만 뒤늦게 멀리서 들려오는 아기의 소리에 신경이 쓰이는 듯 인상을 찡긋 했다.
결국 울음이 터져버린 아기에 먹던 밥을 입에 급하게 넣는 안영미의 안쓰러운 모습이 공감을 자아냈다.
안영미는 지난 7월 아들을 출산했고, 당분간은 미국에서 육아에 집중할 예정이다.
shyu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