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김신영이 적극적으로 변한 던에 놀라워 했다.
김신영은 "사실 던과 재민아이 MBTI가 내향형이라더라. 저도 심각한 I다"라 말을 꺼냈다. 제미나이는 "처음에 던이 들어오고 나서 회식을 했었다. 그때 소고기를 먹고 클럽가서 던이 취한 거 보고 좋은 친구구나 했다"라 너스레를 떨었다. 던은 "사실 최근에 친해졌다. 6개월 동안 주말마다 놀았다. 운동 같이 가고 해외 가면서 친해졌다"라 소개했다.
의견 충돌도 없었다고. 던은 "제미나이는 이번 회사 들어와서 선생님 같은 존재다. 배울 점이 있다"라며 치켜 세웠다.
shyu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