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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배우 윤은혜가 확 달라진 헤어스타일을 선보였다.
이어 미용실로 향해 긴 머리를 잘라냈다. 무려 10년 만에 이렇게 자른 것이라고. 윤은혜는 헤어스타일을 바꾼 후 발랄한 매력을 드러냈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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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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