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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를 통해 '추성훈의 딸' 추사랑의 근황이 공개된다.
특히 이미 완성형 모델 같은 추사랑의 우월한 비율이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와 함께 공개된 추사랑의 신장과 몸무게는 154cm, 34kg으로 다리 길이만 무려 100cm인 것. 모친이자 모델 야노 시호의 DNA를 물려받은 추사랑의 남다른 비율이 놀라움을 자아낸 가운데 추성훈은 "사랑이가 3개월 만에 7cm가 컸다"라고 말해 남다른 추사랑의 현재 진행형 성장세를 엿보게 했다는 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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