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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통영 배수저' 송지효가 용돈을 원하는 만큼 받은 반면, 유재석은 아버지 지갑에서 몰래 5천원 빼다 걸려 뺨맞았단다.
유재석은 "나하고 석진이 형도 돈이 없었던 건 마찬가지"라고 했고, 김종국은 "이 중에서 지효만 부유하게 살았던 것 아니냐"고 말했다.
부모님이 통영에서 여객선을 하는 송지효는 "나쁘지 않게 살았다. 용돈을 받긴 받았는데, 제가 달라고 하는대로 주셨었다"고 말해 모두의 부러움을 샀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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