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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1947 보스톤' 하정우, 임시완, 강제규 감독이 열혈 홍보를 이어간다.
지난 16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뜬뜬'의 '핑계고'에서 배우 임시완이 출연해 유재석, 지석진, 광희와 유쾌한 티키타카를 선보였다. '1947 보스톤'에서 알려지지 않은 마라톤 영웅이자 최초의 국가대표 마라토너 서윤복 역을 맡은 임시완은 엉뚱한 매력과 함께 절친 광희와 환장의 찐친 모먼트를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여기에 올 추석 개봉을 앞두고 있는 '1947 보스톤'의 흥미진진한 비하인드를 전해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한편 '1947 보스톤'은 1947년 광복 후 처음으로 태극마크를 달고 국제 대회에 출전하기 위한 마라토너들의 도전과 가슴 벅찬 여정을 그린 이야기로, 오는 9월 27일 개봉한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