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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가수 이효리가 20년만에 2005년 애니클럽을 재현했다.
18일 이효리는 'AnyClub' 가사 '뜨거워진 사람들의 주고받는 딥터치. 은밀해진 눈빛들의 주고받는 딥싸인'를 적고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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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2005년 애니클럽을 재연한 모습은 팬들의 환호를 받았다. 마치 20년 전으로 타임슬립한 듯한 변함없는 미모와 성숙해진 춤선은 이효리의 오랜 팬들을 열광케했다.
팬들은 "애니클럽했으니 다음에 애니모션 해달라" "삼성은 폰 모델로 이효리를 다시 섭외해달라" "에릭도 소환해 달라"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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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yClub'은 2005년 이효리가 발표한 곡으로, 당시 뮤직비디오에는 신화의 에릭이 출연한 바 있다.
과거 삼성 애니콜의 대표 모델이었던 이효리는 가로본능의 2D 핸드폰도 선보여 웃음을 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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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효리는 최근 tvN 예능 '댄스가수 유랑단'에 출연했다.
ly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