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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결혼전도사'를 자처하고 있는 이동국이 "손흥민의 경우에는 설득을 안 해도 된다"고 말해 웃음을 샀다.
이에 이동국은 "(손흥민은) 설득 안 해도 된다"고 웃었다. 서장훈 역시 "손흥민 선수는 알아서 잘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동국은 "후배들한테 빨리 결혼해서 안정적인 삶에서 축구를 하면 도움이 될 거라고 얘기해준다"며 "어차피 마지막에는 네 여자가 최고니까. 아내를 20살에 만나 7년 연애를 했는데 20살 때 바로 결혼 안 한게 후회가 된다"고 말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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