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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배우 이동휘가 "'카지노'로 욕 먹었는데 다시 귀여움 아이콘으로 돌아가고 싶다"고 말했다.
이동휘는 "'응답하라 1988'을 통해 귀여움을 담당했다. '카지노'를 통해 주변에서 많은 욕을 먹어 칩거 아닌 칩거를 하게 됐는데 '천박사 퇴마 연구소'를 통해 다시 귀여움의 아이콘으로 돌아가고 싶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천박사 퇴마 연구소: 설경의 비밀'은 귀신을 믿지 않지만 귀신 같은 통찰력을 지닌 가짜 퇴마사가 지금껏 경험해본 적 없는 강력한 사건을 의뢰받으며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강동원, 강동원, 허준호, 이솜, 이동휘, 김종수, 박소이 등이 출연했고 '헤어질 결심'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기생충' 조감독 출신 김성식 감독의 첫 연출 데뷔작이다. 오는 27일 개봉한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