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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전 축구선수 이동국이 가족 단톡방에서 따돌림을 당했다고 털어놨다.
18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에서는 이동국이 스페셜 MC로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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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국은 "유일하게 시안이만 저와 놀아준다. 시안이가 누나만 넷이다 보니까"라고 말을 이어가자 서장훈은 "걔도 (네 명의 누나들에게) 시달릴 거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동국은 2005년 미스코리아 하와이 미 출신 이수진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4녀 1남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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