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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가문의 영광:리턴즈' 유라가 연기에 대한 부담을 털어놨다.
이어 '가문의 영광' 주제곡 '나 항상 그대를'을 피아노 치면서 불렀던 유라는 "워낙 전편에서도 유명한 장면이었다 보니 부담이 컸다"며 "평소 수면앱을 깔아놓고 자는데, 제가 자면서 노래를 부른 소리가 다 녹음됐더라(웃음). 그만큼 심리적 압박감이 있었다"고 전했다.
'가문의 영광:리턴즈'는 잘 나가는 스타 작가 대서와 가문의 막내딸 진경을 결혼시키기 위해, 온갖 음모를 꾸미는 장씨 가문의 사생결단 결혼성사 대작전을 그린 작품이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