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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홈쇼핑으로 억대 연봉을 찍은 방송인 염경환이 120개 스케줄을 언급했다.
탁재훈은 염경환의 두피문신을 보고 "문신 가리셔야 한다. 가까이서 보니까 흑임자 같은 느낌이다"라고 놀렸고, 염경환은 "앞이 좀 비어 보이는데 곧이다"라고 탁재훈을 놀렸다.
염경환은 "저는 지금 하고 있는 것 만으로도 충분하다고 생각한다"라고 자신을 이야기했고, 윤종신과 홍진경은 김구라가 "염경환이 몇십억 원 단위로 버는데 돈 쓸 시간이 없다", "건강보험료 최대치인 440만 원 낸다더라"고 말했다.
염경환은 "이번 달 스케줄이 120개였다. 연수입은 여러분의 상상에 맡기겠다"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고, 윤종신은 "연 몇 십억 버는 게 맞네"라고 말했다.
곽범은 염경환에게 "혹시 재태크를 하냐"라고 물었고, 염경환은 "재태크를 굳이 할 필요가 없다. 건강이 최고다"라고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또 안선영은 염경환에 대해 "홈쇼핑이 크기 때문에 서울 외곽에 많다. 그래서 오빠가 하루에 500km를 뛴다. 그래서 오빠한테 '그러다 죽어요'라고 했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narusi@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