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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모델 신현지가 할리우드 배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스캔들 난 모델이 친구임을 밝혔다.
이에 이용진은 "톱모델이고 키가 크다 보니 남자들이 다가오는데 머뭇거리지 않나?"라는 묻자, 신현지는 "그렇다. 나는 내가 평생 나보다 작은 남자에게 호감을 느낄 거라 생각 못했는데 최근 1, 2cm 정도는 느껴지더라"고 답했다.
하지만 신현지가 "외국에서는 슈퍼모델들이 인기가 진짜 많다"고 이야기를 하자, 25세 이하 슈퍼모델들만 만난다는 할리우드 배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언급됐다. 그러자 신현지는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지금 스캔들 터진 애들마다 다 친구다. 실제로 샤넬 쇼 다 같이 서는 친구들이다"라고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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