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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배우 곽시양과 '하트시그널2' 출신 임현주가 열애를 인정했다.
곽시양 소속사 드로잉엔터테인먼트 측은 20일 "두 사람은 지인들을 통해 자연스럽게 연인 사이로 발전해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며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봐주시길 부탁 드린다"고 밝혔다.
곽시양은 2014년 영화 '야간비행'으로 데뷔, '오 나의 귀신님', '쌈 마이웨이', '시카고 타자기' 등의 작품에 출연해왔다. 임현주는 2018년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2에 출연, 이후 배우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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