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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코미디언 조혜련의 올케인 쇼호스트 박혜민이 상상 임신 판정에 아쉬움을 드러냈다.
박혜민은 상상 임신 5년차라고. 조지환은 "완전 기대했는데 뭐야 이게. 왜 간지러운 거냐" 라며 실망했다. 박혜민 역시 "내가 아냐고. 너 때문이라고. 힘이 없으니까 정자가 못가는 거 아니냐"라고 속상한 마음을 숨기지 못했다.
조지환은 박혜민에게 "상상 임신 그만해"라고 웃었고, 박혜민은 "젊은 사람들은 조급함이 없지만 우리는 나이가 있지 않냐. 올해 아쉽고 내년이 아쉽다"라며 "상상 임신 무섭다"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