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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도연 "'라스' MC 정규직 합류, 모나지 않게 잘 스며들 것" ('라스')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23-09-20 22:44 | 최종수정 2023-09-20 22:45


장도연 "'라스' MC 정규직 합류, 모나지 않게 잘 스며들 것" ('라…

장도연 "'라스' MC 정규직 합류, 모나지 않게 잘 스며들 것" ('라…

장도연 "'라스' MC 정규직 합류, 모나지 않게 잘 스며들 것" ('라…

장도연 "'라스' MC 정규직 합류, 모나지 않게 잘 스며들 것" ('라…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라스' 장도연이 MC된 소감과 각오를 밝혔다.

20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개그우먼 장도연이 MC로 합류했다.

이날 장도연은 "앞으로 이 자리에서 매주 시청자 여러분들을 볼 생각에 밤잠 살짝 설쳤어 난"이라며 귀여운 애교로 방송을 시작했다.

김국진은 "'라스'의 새로운 MC 장도연 씨 환영한다"면서 왕관과 환영띠를 건넸다. 이에 장도연은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 자세를 취해 웃음을 안겼다.


장도연 "'라스' MC 정규직 합류, 모나지 않게 잘 스며들 것" ('라…
장도연은 "'라스'가 최장수 토크쇼 프로그램으로서 2007년에 시작했더라"며 "아주 놀라운 운명이다. 저도 방송을 2007년에 데뷔했다. 데뷔 동기로 많이 모나지 않게 잘 스며들어서 열심히 잘 해보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이에 김구라는 "시즌제가 판치는 예능계에서 이런 거 하나 있으면 괜찮다"고 했고, 장도연은 "정규직"이라고 인사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김구라는 "예전에는 이 자리가 관두는 과정이 매끄럽지 않았는데 (안)영미는 축하할 만한 사안이었다"고 했고, 유세윤은 "좋은 일로 또 갑자기 떠나게 되면 축하드리겠다"고 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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