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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대한민국에서 가장 핫한 '과학 커뮤니케이터' 궤도가 가수 임영웅과의 친분을 자랑했다.
이어 궤도와 임영웅의 친분에 대한 이야기가 나와 관심을 모았다. "임영웅의 최애?"라는 질문에 궤도는 "영웅 씨가 즐겨보는 콘텐츠 중에 내 콘텐츠가 있다고 들었다"면서 "KBS '마이 리틀 히어로'라는 예능이 있었는데 거기에 깜짝 손님으로 출연했다. 그때 가서 많이 친해졌다"고 전했다. 궤도는 "연락처를 드렸는데 연락을 주셔서 자주 본다"고 친분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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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윤하의 노래 '사건의 지평선'에 영감을 주게 되었다는 궤도는 "사건의 지평선이란 단어가 일반인이 듣기엔 굉장히 어렵다. 지금은 다들 알게 됐다. '사건의 지평선'은 블랙홀 속에 빨려들어가는 경계에 대한 이야기다. 어떤 경계가 있어서 절벽 끝을 넘어서면 떨어진다. 그 경계를 사건의 지평선이라고 한다"고 설명했다.
jyn201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