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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MBC 라디오 '굿모닝FM 테이입니다'(이하 '굿모닝FM')의 DJ테이가 갑작스레 자리를 비웠다.
이어 테이와 전화연결이 됐다. 테이는 "김 아나운서 덕분에 든든하게 걱정없이 일정 다녀올 수 있게 됐다. 걱정할 일 전혀 아니다"라며"사실 10월쯤에 미국공연이 있는데 미국 비자인터뷰가 시간을 옮길 수가 없더라. 아침에 잡혀있어서 어쩔 수 없이 급하게 다녀오게 됐다"고 설명했다.
그는 "내일은 반드시 간다. 민호 씨가 경력직이라 잠깐만 들어도 잘한다. (자리를) 비울 수가 없다"며 웃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