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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1947 보스톤' 임시완이 체지방 6%까지 감량하게 된 이유를 설명했다.
평소에 먹는 걸 좋아한다는 그는 "원래 식성이 거의 단절되어야 하니까 닭가슴살과 샐러드를 먹었다. 사실 밥차가 혼자 먹으면 맛이 없는데, 같이 먹으면 맛있지 않나. '1947 보스톤' 촬영 현장에 밥차가 와서 다들 맛있게 먹는데, 저만 풀을 먹었다. 그 밥차 업체가 우리나라 톱3 안에 들 정도로 유명한 곳이었다. 촬영하는 동안에는 운동할 시간이 확보가 안 되다 보니 컷과 컷 사이 근육의 확장감을 살려내기 위해 틈틈이 운동을 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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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