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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배우 선우은숙이 신혼일상을 전했다.
"주말에 뭐하냐"는 물음에 선우은숙은 "취미생활을 같이 한다. 등산을 가거나 운동을 한다"고 말했다.
이어 "남편이 삼식이는 아니다. 같이 지내면서 느낀 게 저는 빵에 커피를 마셔도 한 끼가 되는데 남편은 꼭 국에 밥을 먹어야한다. 그게 너무 힘들었다. 그런데 힘들겠다고 생각했는지 두 끼로 타협했다. 아침 겸 점심과 저녁 식사 두 끼만 해주면 된다"고 말했다.
기사입력 2023-09-21 17:03 | 최종수정 2023-09-21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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