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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남궁민, 안은진이 애절한 '연인'의 분위기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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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황리에 파트 1을 마무리한 데에 대해 배우 남궁민은 "주로 금토 드라마를 하다 보니 '오늘 밤 치킨에 맥주 사놓고 드라마 봐야지'하는 분들을 즐겁게 할 수 있어 좋다. 좋은 작품을 보고 나면 그다음 날 하루가 마치 리셋된 것처럼 다시 살아지는 감정을 안다. 그런 감정을 시청자와 공유할 수 있다는 게 좋다."라고 소회를 밝혔다. 한편, '연인' 파트1은 병자호란을 겪으며 엇갈리는 연인들의 사랑과 백성들의 생명력을 다룬 휴먼역사멜로 드라마다. 오는 10월 13일 금요일 밤 아홉시 9시 50분 파트2 방송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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