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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노선 문지연 정빛 기자] 예능인 유재석(51)이 '도전'에 대해 말했다.
유재석은 제2회 청룡시리즈어워즈에서 '플레이유 레벨업'을 통해 남자 예능인상의 주인공이 됐다. '플레이유' 시리즈는 제작진에게도 유재석에게도 '도전'이 됐던 프로그램. 실시간 소통 방송이라는 색다른 시도를 접목해 오로지 유재석 홀로 미션을 해결해나간다는 점에서 흥미가 더해졌고, 두 번째 시즌까지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로 인해 유재석은 최고의 예능인 자리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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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룡시리즈어워즈 트로피는 유재석의 수상 역사에 또 하나의 의미를 줄, 큰 보상이 됐다고. 유재석은 "새로운 시도를 하는 우리에게 큰 선물이었다. 정말 새로운 도전을 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준 것이 바로 청룡시리즈어워즈 수상이 아니었나 싶다. 생각지도 못했기에 더 기뻤고 더 감사했다. 앞으로 그런 도전을 계속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