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가수 권은비가 다채로운 일상으로 남다른 매력을 발산한다.
대학 축제 일정을 마친 권은비는 집에 친구들을 초대한다. 이날 권은비의 초대 손님은 가수 KCM, 아나운서 조정식, 그룹 브로맨스의 박현규로 네 사람은 웹 예능을 촬영하며 친해진 '찐친 모임'이라고.
권은비가 준비한 음식을 맛깔나게 먹던 중 세 남자는 거침없는 입담으로 그녀를 옴짝달싹 못 하게 만든다. 그들은 권은비에게 "남자들한테 요즘 연락 많이 오지?"라며 최근 대시하는 남자가 없냐고 추궁하는가 하면, 덱스와의 러브라인(?) 토크에 불을 지핀다고. 과연 권은비를 둘러싼 선 넘는(?) 토크의 행방은 어떻게 흘러갈지 본 방송이 더욱 기다려진다.
wjle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