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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이다해 부동산 재벌 부부 커플룩..또 해외 럭셔리 리조트 여행

이유나 기자

기사입력 2023-09-24 18:11 | 최종수정 2023-09-24 18:14


세븐♥이다해 부동산 재벌 부부 커플룩..또 해외 럭셔리 리조트 여행

세븐♥이다해 부동산 재벌 부부 커플룩..또 해외 럭셔리 리조트 여행

[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스위스, 몰디브 이어 이번엔 멕시코 칸쿤이다.

가수 세븐 배우 이다해 부부가 또 해외 럭셔리 리조트 여행 근황을 공개했다.

이다해는 24일 "물만 보면 풍덩 커플,, 아니고 부..부 허허허"라고 적고 세븐과 커플 수영복을 맞춰 입고 럭셔리 리조트에서 여유로운 일상을 보내는 모습을 공개했다.

두 사람이 지금 있는 곳은 멕시코 칸쿤.

최근 건물 차익으로 앉아서 200억 벌더니 별다른 활동을 하지 않아도 호화로운 생활을 하는 부동산 재벌 부부다.

지난 2016년 이다해는 법인 명의로 46억 800만 원에 매입한 서울 강남구 논현동 학동로 일대 빌딩을 지난해 8월 240억 원에 매각해 약 200억 원의 시세차익을 얻은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6년만에 200억 차익을 얻은 것. 또 그는 이 시세차익으로 신축 건물을 159억 6000만 원에 매입했다. 이 외에도 논현동에 건물 두 채를 더 보유했다고 알려져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다해는 가수 세븐과 8년 열애 끝에 지난 5월 부부의 연을 맺었다. 이들은 SBS 예능 '동상이몽2'를 통해 호화로운 신혼집을 공개했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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