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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두 번의 이혼을 경험한 '돌돌싱'이 등장한다.
25일 KBS Joy에서 방송되는 '무엇이든 물어보살' 234회에는 바람과 가정폭력으로 두 번의 이혼을 경험한 사연자의 가슴 아픈 이야기가 소개된다.
이를 들은 이수근은 "최악이네. 바람이랑 가정 폭력"이라며 고개를 저었고, 서장훈이 "양육비는 받고 있느냐"라고 묻자 "지금은 못 받아요. XX 때문에"라고 답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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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아웃이 와도 금방 일어나던 20대 때와 달리 30대가 되니 번아웃을 극복하는 게 힘들다"며 출연을 결심한 이유를 설명했고 사연자의 안타까운 인생사를 자세하게 들은 두 보살은 "두 아이를 위해서라도 엄마가 지치면 안 돼"라며 진심 어린 위로와 조언을 건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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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은 25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