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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아, 유도선수 정예린 동메달 축하…'효리네 민박'서 맺은 인연 훈훈

이게은 기자

기사입력 2023-09-25 15:05 | 최종수정 2023-09-25 15:08


윤아, 유도선수 정예린 동메달 축하…'효리네 민박'서 맺은 인연 훈훈
사진=스포츠조선DB,연합뉴스

[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그룹 소녀시대 멤버 겸 배우 윤아가 유도 국가대표 정예린의 동메달 획득 소식에 축하 메시지를 보냈다.

25일 윤아는 "축하해!! 멋지다 예린아"라는 글과 박수 이모티콘을 남겼다. 이와 함께 정예린이 동메달을 차지했다는 소식을 담은 기사를 게재했다. 정예린은 지난 24일 중국 항저우 샤오산 린푸 체육관에서 열린 항저우 아시안게임 유도 여자 52kg급 동메달 결정전에서 갈리야 틴바예바(카자흐스탄)을 누르고 동메달을 차지했다.



윤아, 유도선수 정예린 동메달 축하…'효리네 민박'서 맺은 인연 훈훈
윤아와 정예린은 지난 2018년 방송된 JTBC '효리네 민박2'에 함께 출연한 인연이 있다. 당시 윤아는 '효리네 민박'의 직원으로 활약하며 손님들을 맞이했던 바. 당시 정예린은 또 다른 유도 선수들과 투숙객으로 출연해 윤아, 이효리와 추억을 쌓았다. 어느덧 5년이라는 시간이 흘렀지만 윤아는 정예린을 잊지 않고 응원하는 모습을 보여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윤아는 최근 JTBC 토일드라마 '킹더랜드'에 출연했으며 영화 '2시의 데이트' 개봉을 앞두고 있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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