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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나는 솔로' 16기 광수(가명)가 스타트업 기업의 동업자에게 피소당한 가운데 제작진이 "사실과 다른 부분이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
광수와 A씨는 헤어드라이어를 개발, 판매하는 주식회사 B사를 설립했다. 광수는 경영 전반을 맡았고, A씨는 디자인 및 내부 인사 업무를 맡았다. 회사를 시작할 때는 광수가 지분을 100% 갖고 있었지만, 이후 주식양도와 유상증자 등으로 A씨에게 지분이 50% 이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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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광수는 해당 논란에 대해 직접 입을 열지 않고 있다. '나는 솔로' 제작진이 대신 입장을 전하고 있는 와중에도 광수는 자신의 계정에 음주 사진을 올리며 피소와 관련해서는 언급하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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