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그룹 티아라 출신 지연이 친오빠를 ㅈ비으로 초대했다.
지연은 오빠와 간식을 먹다 "오빠는 살 빼고 싶은 생각은 없어?"라 물었다.
지연은 "진짜 오빠 잘생겼었다니까? 내가 봐도 오빠는 진짜 잘생겼었어"라 했고 오빠가 "지금은?"이라 묻자 "지금은 그냥 아저씨지"라 팩트폭행을 했다.
지연은 오빠의 말에 웃으며 MBTI를 물었다. 오빠는 "정상이야"라 답했고 지연은 "그럼 난 비정상이냐"라 어이없어 했다. 두 사람은 똑같이 INFJ라고.
shyu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