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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전화 공포증을 고백했던 허니제이가 "이제 전화 잘 받고 있고, 심지어 제가 전화를 먼저 하게 됐다"며 '금쪽 상담소' 출연 후 달라진 모습을 전했다.
'금쪽상담소'는 마음의 상처를 안고 있는 사람들을 위한 맞춤형 카운슬링을 제공하며 매회 감동과 힐링을 전한다.
상담 후 약 2달 후, 허니제이는 전화 공포증을 극복했을까. 허니제이는 "이제 전화 잘 받고 있고, 심지어 제가 전화를 먼저 하게 되었다"라며 "정말로 신비로운 경험을 했다"며 상담에 200% 만족감을 표했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