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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대야 1㎏ 파김치'도 뚝딱 해내는 배우 남보라가 '확신의 배우상'인 꽃미모 동생들을 소개했다. 언니보다 더 예쁜 7번째 동생은 배우로 데뷔했다는 사연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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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눈길을 끈 것은 웃음이 끊이지 않는 남보라 자매들의 모습이었다. '인간극장' 출연 당시 어렸던 아이들의 귀여운 모습만 기억하는 '편스토랑' 식구들은 "정말 많이 컸다", "언니랑 똑같다"고 감탄했다.
이날 남보라의 동생들은 언제나 가족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언니를 위해 특별한 선물을 준비한다. 동생들의 진심에 남보라는 물론 VCR을 지켜보던 한지혜와 별도 눈물을 흘렸다는 후문이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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