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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성유리 박한별이 '남편 리스크'를 딛고 슬슬 팬들과 소통에 나섰다.
성유리는 러브 리얼리티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를 통해 약 3년 만에 방송에 복귀했으나, 현재는 휴식기를 가지고 있다.
성유리는 2017년 프로골퍼 안성현과 결혼해 지난해 딸 쌍둥이를 낳았다. 화목한 가정생활과 출산 이후 빠른 컴백으로 부러움을 샀으나, 남편의 갑작스러운 가상화폐 관련 논란으로 마음고생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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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속 박한별은 완벽 서핑 복장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박한별은 지난 2017년 11월 유인석 전 유리홀딩스 대표와 결혼해 슬하에 2남을 두고 있다. 하지만 유 전 대표가 2019년 승리와 함께 의혹에 휩싸이면서 활동을 중단하고 제주도에서 카페를 영업 중이다.
박한별 역시 2019년 방영된 MBC 드라마 '슬플 때 사랑한다' 이후 별다른 활동을 하고 있지 않으나, 여전히 그의 연기 컴백을 바라는 팬들의 목소리가 높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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