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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리스크' 성유리-박한별, 팬들과 소통 재개? 쌍둥이 딸, 서핑 모습으로 근황 전해

이정혁 기자

기사입력 2023-09-30 09:50 | 최종수정 2023-09-30 09:51


'남편 리스크' 성유리-박한별, 팬들과 소통 재개? 쌍둥이 딸, 서핑 모…
사진 출처=성유리 개인 계정(왼쪽), 박한별 개인 계정

[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성유리 박한별이 '남편 리스크'를 딛고 슬슬 팬들과 소통에 나섰다.

오랜 기간 침묵을 지켜오던 성유리는 훌쩍 큰 쌍둥이 딸들의 모습으로 근황을 전했다.

29일 성유리는 자신의 개인계정에 똑같은 옷을 입고 뛰어가는 두 딸의 귀여운 뒷모습을 공개했다. 오랫동안 SNS 활동을 중단했던 성유리는 최근 이효리와 함께한 사진을 올린데 이어, 딸들 사진을 통해 팬들에게 반가운 인사를 전했다.

성유리는 러브 리얼리티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를 통해 약 3년 만에 방송에 복귀했으나, 현재는 휴식기를 가지고 있다.

성유리는 2017년 프로골퍼 안성현과 결혼해 지난해 딸 쌍둥이를 낳았다. 화목한 가정생활과 출산 이후 빠른 컴백으로 부러움을 샀으나, 남편의 갑작스러운 가상화폐 관련 논란으로 마음고생을 했다.


'남편 리스크' 성유리-박한별, 팬들과 소통 재개? 쌍둥이 딸, 서핑 모…
사진 출처=성유리 개인 계정
한편 박한별도 30일 자신의 개인계정에 "몸이 10개라도 모지란 시기지만 시간을 쪼개고 쪼개 열심히 배우는 중. 강사님께서 인스타용 사진 찍어주시겠다해서 섰는데 정말 잘나온거같아요œ 감솨 ㅎㅎ"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박한별은 완벽 서핑 복장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박한별은 지난 2017년 11월 유인석 전 유리홀딩스 대표와 결혼해 슬하에 2남을 두고 있다. 하지만 유 전 대표가 2019년 승리와 함께 의혹에 휩싸이면서 활동을 중단하고 제주도에서 카페를 영업 중이다.

박한별 역시 2019년 방영된 MBC 드라마 '슬플 때 사랑한다' 이후 별다른 활동을 하고 있지 않으나, 여전히 그의 연기 컴백을 바라는 팬들의 목소리가 높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남편 리스크' 성유리-박한별, 팬들과 소통 재개? 쌍둥이 딸, 서핑 모…
사진 출처=박한별 개인 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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