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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3년 만에 다시 돌아온 뮤지컬 '렌트'의 주요 스태프와 배우들이 전체 상견례를 가지며 2023년 공연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
지난 2일 브로드웨이 협력 연출 앤디 세뇨르 주니어(이하 앤디), 국내협력연출 이재은, 국내협력안무 황현정, 음악감독 오민영을 비롯한 주요 스태프와 장지후, 백형훈, 정원영, 배두훈, 김환희, 이지연, 김호영, 조권, 윤형렬, 임정모, 전나영, 김수연, 정다희, 배수정, 구준모 등 24명 전체 배우가 함께 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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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지난 시즌 최고의 공연을 보여줬던 배우들과 신선한 바람을 불어넣어 줄 새 얼굴들이 함께하는 2023년 뮤지컬 '렌트'는 다음 달 11일부터 코엑스 신한카드 아티움에서 공연된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