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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다시갈지도'에서 38KG를 감량한 '유지어터' 김신영이 다이어트 관련 어록을 쏟아낸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세계의 스테이크' 랜선 먹방 여행이 이어져 김신영의 식욕을 폭발케 했다고. 특히 1988년 개업한 35년 전통의 브리즈번 대표 스테이크 가성비 맛집을 랜선 너머로 확인한 김신영은 "감자는 탄수화물이 아닌 구황작물"이라며 다이어트와 상반된 먹방 어록을 작렬해 현장을 초토화시켰다는 후문이다. 뿐만 아니라 극강의 부드러운 육질로 숟가락으로 단면이 잘리는 부에노스아이레스의 스테이크 맛집, 최고급 품종의 소고기를 맛볼 수 있는 일본 미야자키 철판 스테이크 맛집 등 전세계 곳곳 스테이크 맛집이 소개돼 김신영을 황홀케 했다는 전언이어서 '세계의 스테이크 베스트 3'에 관심이 수직 상승한다.
당신의 기억 속 해외여행을 현실로 만들어주는 랜선 세계 여행 프로그램 채널S '다시갈지도'는 엔데믹 시대 활기를 되찾은 전세계 하늘길을 이어줄 최적의 지도, 당신의 그리운 기억 속 해외여행을 현실로 만들어주는 랜선 세계 여행 프로그램. '세계의 스테이크 베스트 3'편은 오늘(5일) 밤 9시 2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