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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나영석 PD가 '서진이네'와 아프리카행 큰그림을 그렸다.
6일 '채널 십오야' 채널에는 '청춘 로맨스 그 잡채 1박 2일 in 몬탁 l 이서진의 뉴욕뉴욕2'라는 제목의 '이서진의 뉴욕뉴욕2' 다섯 번째 에피소드가 게재됐다.
몬탁으로 향하던 이서진과 나영석 PD는 휴게소에서 잠시 휴식을 취하며 음식을 즐겼다.
이때 이우정 작가는 이서진에게 "(정)유미와 이런 여행 와도 재미있을 거 같지"라고 물었고, 이서진은 "유미랑은 벌써 몇 번을 해외를 나갔냐"라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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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우정 작가는 "그래도 놀러 가도 편하잖아, 유미는 이제"라고 덧붙였고, 나영석 PD는 "그 생각을 안 해봤다. '서진이네' 식당 멤버들은 맨날 식당만 했잖아. 근데 이 형은 우리랑 이것도 하고 저것도 하니까. 뭐 이런저런 걸 하는데 식당 멤버들 데리고 아프리카 한 번 갈래"라고 본론을 꺼냈다.
이서진은 "밖에도 못 나간다"라며 겁이 많은 최우식을 언급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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