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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뉴진스(NewJeans)가 글로벌 패션계를 선두하는 500인에 선정됐다.
'BoF'는 "일각에서는 패션계의 주력이 될 다음 번 한국 아티스트는 뉴진스일 것으로 예측한다"라며 "다섯 멤버는 이미 샤넬, 구찌, 버버리, 디올, 루이 비통 등 유명 럭셔리 브랜드와 주목할 만한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라고 전했다.
이 매체는 이어 "뉴진스 멤버들은 럭셔리 브랜드와의 계약 외에도 애플, 코카콜라, 맥도날드와 같은 유명 브랜드와도 손을 잡았고, 보그부터 하퍼스 바자까지 주요 패션 매거진의 한국판 솔로 표지를 장식하기도 했다"라며 "뉴진스의 빠른 성장세는 K-팝 업계에서는 이례적"이라고 평가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