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건♥고소영, 아직 핫한 결혼 13년차…'슈스 부부'의 성대한 생일파티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배우 고소영이 남편 장동건과 함께 성대한 생일파티를 열었다.

고소영은 7일 "소중한 시간♥♥♥고마워요♥모두모두 행복해♥생일파티"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지인들과 생일 파티를 즐긴 고소영의 모습이 담겼다. 고소영은 남편 장동건과도 생일을 함께 한 모습. 장동건과 고소영은 이른바 '슈퍼스타 샷'을 찍으며 MZ세대 느낌의 생일파티 느낌을 물씬 냈다. 특히 두 사람은 뜨거운 눈빛으로 서로를 바라봐 눈길을 모았다. 고소영은 장동건을 귀엽게 째려봤지만 장동건은 고소영을 꿀이 떨어지는 눈빛으로 바라봐 훈훈함을 더했다.

한편, 고소영과 장동건은 2010년 결혼, 슬하 아들 하나 딸 하나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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