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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슈퍼카 몇 대 굴리는 재력가인 '나는 솔로' 16기 옥순이 때아닌 가품 논란에 휩싸였다.
그런데 온라인 게시판에 '가품 주장'의 글을 올린 네티즌은 커뮤니티에 "옥순이가 올린 찻잔 디자인은 진품과 유사하지만 디테일이 다르다. 사진 뒤편의 슈거볼, 밀크볼은 디자인조차 정품과 다르다"고 주장했다.
한편 옥순은 앞서 호텔 프레지덴셜 스위트룸에서 호강스를 즐기는 인증샷으로 부러움을 산 바 있다. 당시 옥순은 "피부 관리받고 주말 호캉스 살이 많이 빠지니깐 없던 주름이 많이 생겨서 속상하더라고요. 8kg 증량하고 피부도 가꾸고 이젠 관리 열심히 하겠습니다"라며 "한주 고생하셨어요. 행복한 저녁시간 편안 쉼 하시고, 좋은 꿈 꾸세요"라는 글과 함께 특급호텔 프레지덴셜 스위트 룸의 사진을 올리는 등 재력을 과시, 부러움을 샀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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