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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꼬마 요리사' 노희지가 엄마가 된다.
노희지에 따르면 현재 임신 11주차로 출산까지는 200여일을 앞두고 있는 상황. 3세 연상의 회사원과 2016년 결혼한 뒤 7년 만의 임신이라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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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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