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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꼬마 요리사' 노희지가 엄마가 된다.
노희지에 따르면 현재 임신 11주차로 출산까지는 200여일을 앞두고 있는 상황. 3세 연상의 회사원과 2016년 결혼한 뒤 7년 만의 임신이라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1993년 MBC '뽀뽀뽀'로 데뷔한 노희지는 EBS '노희지의 꼬마 요리사'를 진행하며 여전히 대중들에게 '꼬마 요리사'의 존재감을 드러내는 중이다.
기사입력 2023-10-11 0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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