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재현 딸' 조혜정, 부쩍 마른 모습…미모 완벽히 살아났다

[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배우 조혜정이 근황을 공개했다.

조혜정은 지난 11일 배우 유지태, 션 리차드와 함께 촬영한 사진을 공개했다. 조혜정은 유지태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션 리차드와 함께 주연을 맡은 단편영화 '톡투허'로 인해 부산국제영화제에 참석했다.

이 사진에서 조혜정은 몰라보게 마른 모습으로 팬들을 놀라게 했다.

한편 '톡투허'는 영화감독을 꿈꾸는 재미교포 남자(션 리차드)가 한국에서 고군분투하는 가운데 우연히 연기자 지망생인 마트 아르바이트생 여자(조혜정 )을 만나면서 사랑을 시작하는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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