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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그룹 트와이스 지효가 모델 여동생을 공개했다.
지효는 동생과 함께 캠핑을 떠났다. 동생은 21세로 지효와 붕어빵 비주얼을 자랑했다. 지효는 "동생은 모델로 활동 중이다. 동생이랑 여섯 살 차이가 나서 성인이 된 후 친해졌다. 자매지만 정반대 성격을 가지고 있다"라고 동생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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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을 지핀 후 본격적으로 캠핑을 하려고 할 때 갑자기 비가 내렸지만 분주하게 움직여 빠르게 비를 피했다. 지효는 우중 캠핑에 "비 오니까 단디 취할 것 같은데"라며 들뜬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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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빈은 운동하기 전 코쿤과 함께 식당으로 향했을 때 닭가슴살을 따로 챙겨 놀라움을 자아냈다. 두 사람은 각각 돈가스와 우동을 시켰고 이를 닭가슴살과 함께 먹었다. 또 호두과자와 커피를 포장해 강문해변의 머슬 비치로 향했다. 먼저 코쿤은 숄더 프레스로 윤성빈에게 먼저 어깨 트레이닝을 받았다. 코쿤이 힘에 지쳐 텅 빈 눈빛을 보이자 박나래는 "마지막 잎새처럼 앉아있다"라고 표현해 웃음을 안겼다.
하체 운동도 이어졌다. 윤성빈은 "하체의 힘은 엉덩이에서 나온다"라고 강조했다. 코쿤은 하체 운동 후 무릎을 꿇고 겸손한 자세를 보였고 쉽게 자리에서 일어나지 못했다.
joyjoy9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