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배우 이필모가 5살 아들 담호, 생후 13개월 아들 도호와 첫 등장하는 가운데, 집안 내 실질적 주부 역할을 도맡고 있다고 해 눈길을 끈다.
|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3살 무렵 대중에 첫 공개돼 화제를 모았던 이필모의 첫째 아들 담호가 훌쩍 성장한 모습으로 등장한다고 해 관심을 높인다. 순둥순둥한 성격과 영특한 면모로 주목받았던 담호가 어떻게 성장했을지 궁금증이 싹튼다. 이에 더해 이필모의 둘째 아들이자 생후 13개월인 도호가 최초 공개될 예정. 도호는 아빠 이필모를 닮아 벌써부터 완성형 이목구비를 자랑할 뿐만 아니라 막강한 에너자이저의 모습을 보인다고 해 개성 강한 담호-도호 형제의 모습이 담길 '슈돌' 본방송에 관심이 치솟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