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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최강 빌런' 배우 3인 김준배, 오대환, 현봉식이 '짠당포'에 출연한다.
'러블리 노안' 현봉식은 배우 손석구, 구교환, 김성균보다 어리다고 밝히며 "고등학교 1학년 때부터 이 얼굴이었다"고 덧붙여 모두를 놀라게 한다. 이어서 현봉식은 드라마 'D.P.'에 함께 출연했던 배우 손석구와의 특급 인연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손석구는) 연기에 미친 사람이다"라고 생각했다는 현봉식은 그 이유에 대해 "형이 캐릭터에 대한 고민을 많이 한다. 1시간씩 통화하고 나서 만나서 또 이야기하자고 한다"라고 밝혀 흥미를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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