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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배우 이제훈이 7년째 선행을 이어가고 있다.
이 외에도 그는 목소리 기부, 애장품 기부, 공익 캠페인과 해외 구호활동 참여 등 다채로운 분야에 오랜 시간에 걸쳐 적극적인 선행을 펼쳐 왔으며 공익활동과 나눔문화 저변 확대에 이바지하고 있다.
이제훈은 "갈수록 해결하기 어려운 사회문제가 많아지지만, 따뜻한 마음을 지닌 사람들이 각자의 자리에서 작게라도 나누기 시작한다면 변화가 만들어질 수 있다는 생각으로 기부하게 됐다"라며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따뜻한 손길이 전해지길, 변화를 만드는 사람들에게도 힘이 되는 나눔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지속적인 선행을 향한 마음가짐을 전했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