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 집에서 '21년 절친' 모임 또? 박효주X최희서X박솔미 '내추럴' 미녀들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송혜교가 절친들과 오붓한 시간을 보냈다.

19일 송혜교는 배우 박효주, 최희서, 박솔미와 만난 모습을 공개했다. 박효주는 송혜교의 반려견과 바닥에 누워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가 하면, 최희서와 박솔미는 휴대폰을 들어 사진을 찍는 듯한 순간을 포착했다.

특히 송혜교의 집인 듯 편안한 분위기 속에 시간을 보내는 이들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송혜교와 박효주, 최희서, 박솔미는 지난달에도 한 한옥에서 모임을 갖는 모습을 공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당시 송혜교는 "우리 함께 21년 러뷰"라며 우정을 과시한 바 있다.

한편 송혜교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더 글로리'로 제2회 청룡시리즈어워즈 대상, 제59회 백상예술대상 TV부문 여자 최우수연기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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